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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하분산, L4 / L7 로드밸런서의 개념 및 차이점

gamjadori 2024. 5. 30. 01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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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로드밸런서: 트래픽이 몰려 부하가 생겼을 때 이를 여러대의 서버에 분산시켜 트래픽을 조절

<로드밸런서 방법>

  1. 라운드로빈 (Round Robin): 서버에 들어온 요청을 순서대로 돌아가며 배정하는 방식,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순서대로 분배해 서버와의 연결(세션)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우에 활용하기 적합
  2. 최소 리스폰타임(Least Response Time Method): 가장 적은 연결 상태와 가장 짧은 응답시간을 보이는 서버에 우선적으로 로드를 배분하는 방식
  3. 최소 연결 방식(Least Connection Method): 요청이 들어온 시점에 가장 적은 연결상태를 보이는 서버에 우선적으로 트래픽을 배분
  4. IP 해시 방식(IP Hash Method):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를 특정 서버로 매핑하여 요청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사용자가 항상 동일한 서버로 연결

<L4 로드밸런서>

  • 전송 계층의 프로토콜을 이용해 부하를 분산하는 네트워크 장치 혹은 애플리케이션
  • 네트워크 패킷의 헤더의 Source IP, Destination IO, TCP/UDP 포트 번호와 같은 정보를 기반으로 라우팅 결정

<L7 로드밸런서>

  •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로드를 분산하는 네트워크 장치 혹은 애플리케이션 > HTTP(S)에 대한 로드밸런서
  • HTTP에 대해서도 작동, IP, Port, URL 등 (콘텐츠 기반 스위칭)
  • 속도는 L4보다 느리나 결제 담당이나 회원 가입 담당 서버 등 각 기능에 따라 나뉘어 가볍고 작은 단위의 서비스에 따라 요청을 분산 가능